Original Article: Ask The Chefs: OSTP Policy Part I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에디티지와 Impact Science 모회사)에서 번역. Translation by Cactus Communications (the parent company of Editage and Impac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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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이후로 이메일, 채팅, 트위터 또는 기타 정보 피드를 열어볼 때마다 지난주에 발표된 미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정책메모 (일명 Nelson 메모) 대한 분석과 의견이 활발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뜨겁게 논의되는 주제는 바로 연방 자금 지원 연구에 대한 접근을 무료로, 즉각적으로, 그리고 공평하게 보장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주목을 끌 주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정책메모에서는 권장한다“, “하는 것이 좋다등과 같은 단어들을 쓰고 공개 접근이라는 표현을 지속적으로 쓰면서 부드러운 언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 메모는 사람들에게 열어보라고 강요하고 있으며, 그 의도는 분명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발빠르게 셰프들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OSTP 정책 발표에 대해 일차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은 무엇입니까?”

(셰프들이 OSTP 대해 많은 의견을 피력했기 때문에, 본 게시물은 2부로 구성된 내용 중1부에 해당합니다.)

View of the White House with the Washington Monument in the background

Tim Vines:  오픈 데이터 정책의 열렬한 신봉자로서 처음 드는 생각은 ‘야호!’입니다. 그 동안 의견을 피력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정부가 언젠가는 정부기관 연구자들이 생성한 데이터의 공유를 의무화할 것이며 학술지들에 대해서도 이를 강제할 책임을 부과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날이 훨씬 더 가까워졌습니다.

비교하자면 Holdren 메모(섹션 4)는 데이터에 대한 내용이 매우 일반적이지만(“미 연방 정부로부터 전체 또는 부분 연구비 지원을 받는 기밀대상이 아닌 연구에서 생성된 디지털 형식의 과학 데이터는 저장하여 공개적으로 접근 가능해야 함”), Nelson 메모(섹션 3. b.i)는 다음과 같이 직접적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미 연방 정부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는 연구에서 생성된 동료 평가 학술 논문들의 기초가 되는 과학 데이터는 출판 시점에 기본적으로 무료로 제공되고 공개적으로 접근 가능해야 합니다.”

이 접근법은 의미가 큽니다. 학술저널만이 데이터 완전 공유 성명들을 반영하기 위해 변경이 가능한 논문원고들에 대한 지속적인 접근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학술저널 게재과정에서는 저자들이 연구비 지원기관의 데이터 공유 정책을 준수하도록 강요될 수 있는 분명한주목의 순간‘(‘X’ 하지 않으면 논문을 게재할 수 없음)이 존재합니다.

가능한 업무 흐름은, 저널이 관련 연구비 지원기관 정책을 준수하는지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리뷰 논문을 3자에게 전달하고, 해당 정책을 준수하기 위해 해야 일을 저자들에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개별 논문 수준의 정책 준수 모니터링을 사용하면 정책에 대해 주로 논란이 발생할 수 있는, 공유해야 데이터세트를 정의하는 문제도 피할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할 있는 모든 유형의 데이터와 연구에 대한 자세한 지침을 작성하기 위해 수년 동안 노력을 기울이더라도, 여전히 연구자들은 지침이 자신의 특정 상황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불평할 수 있습니다(아마도 실제로 그렇게 할 것입니다). 각 논문 수준에서 정책준수에 대한 모니터링을 사용하면 포괄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논문 수준 보고서를 사용하여 저자에게 정책을 준수하기 위해 공유해야 하는 데이터( 기타 연구관련 결과산물)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릴 있습니다. 이런 방식을 통해, 연구비 지원기관, 저널, 연구자 모든 관련자들에게 각자 해야 일이 무엇인지명확하게 알릴 있을 것입니다

Nelson 메모에는 OA (Open Access: 오픈 액세스) 논문 데이터에 대해 이번에 새로 발표된 접근법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되는 추가 자료에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비 지원기관이 해당 정책 준수를 홍보하는 비용을 부담하는 것은 자명합니다.

Clarke & Esposito 컨설팅 사에서 발표한 훌륭한 요약을 통해 알 수 있듯이 Nelson 메모에는 OA (Open Access: 오픈 액세스, 공개 접근) 논문 및 데이터에 대해 이번에 새로 발표된 접근법을 지원하기 위해 제공되는 추가 자료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비 지원기관이 해당 정책 준수를홍보하는 비용을 부담하는 것은 자명합니다. 예를 들어, 미국 국립신경질환뇌졸증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Neurological Disorders and Stroke)의2021년 예산은 27억 달러로 10,000편 정도의 논문들이 출판되었습니다. 해당 예산으로 생성된 결과물은 현재 이 논문들 뿐입니다. 논문들과 관련된 대부분의 데이터셋, 코드 객체, 프로토콜 및 새로운 실험실 자료는 여전히 연구실 컴퓨터에 숨겨져 있습니다. 이 모든 결과물들을 공개 서버에 가져오고 최대한 접근 및 검색이 가능하도록 학술 인프라에 연결하는 것은 연구비 지원기관들의 핵심 업무로 생각됩니다. 이 작업은 Barend Mons가 연구비 지원기관이 오픈 데이터 정책을 실행하기 위해 준비하도록 권고하는 예산의 5% 미만의 비용으로 가능할 것입니다. (흥미롭게도 Nelson 메모에 수반되는 경제성 분석에서도 이Mons의 논문을 인용합니다.)

하나 좋은 소식은 민간 연구비 지원기관들이 이미 논문 수준 모니터링을 통해 오픈 사이언스 정책을 추진하는 많은 진전을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Aligning Science Across Parkinson’s (파킨슨 병 정복을 위한 과학 융합)가 최근 발표한 Blueprint for Collaborative Open Science(오픈 사이언스 협업을 위한 청사진) 특히 좋은 예입니다.

첨언: Nelson 메모에는 OSTP 비즈니스 모델들과 관련하여 중립을 유지할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APC(Article Processing Charge: 논문게재료)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함으로써 OSTP 많은 것을 이룰 있다고 생각합니다.

APC 제출된 모든 논문을 출판 및 리뷰하는 비용을 해당 논문이 승인된 저자들이 부담하도록 하는 반면, 논문이 검토된 후 출판이 거부된 저자는 비용을 지불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논문 수락률이 높은 국가(: 미국) 저자들이 수락률이 낮은 국가의 논문들에 대한 동료평가 비용을 지불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중국의 연구 성과는 지난 수십 동안 양적으로 눈부시게 성장했지만 품질은 여전히 매우 변동 폭이 큽니다. 따라서 미국 납세자가 지불하는 APC 상당 부분은 중국 논문을 리뷰( 거부)하는 사용됩니다. 중국 연구비 지원기관들이 비용을 스스로 부담해야 때가 같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OSTP 미국 연구비 지원기관이 APC 논문 제출 출판 수수료 모델로 바꾸도록 권장할 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미국 연구비 지원기관들은 미국 기반 저자들에 대해서만 동료평가 및 출판 비용을 부담하게 됩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OSTP 미국 연구비 지원기관이 APC 논문 제출 출판 수수료 모델로 바꾸도록 권장할 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미국 연구비 지원기관들은 미국 기반 저자들에 대해서만 동료평가 및 출판 비용을 부담하게 됩니다. 저널 수익은 동일하게 유지될 것이지만 미국 납세자들의 출판 비용은아마도 절반 이상으로 줄어들 것입니다(특히 미국 연구자들은 APC 대비 제출 + 출판 수수료의 비율이 가장 높은 영향력 있는 저널에 출판하려는 경향이 있기때문입니다)

Robert Harington: 이번 OSTP 정책 발표를 접하고 매우 놀랐습니다아마도 이번 발표 내용이 예측가능한 일일 수도 있겠지만저 개인적으로는 매우 놀랐습니다.

머리속에 처음 떠오른 단어는, 저는 한 번도…”였습니다. 다음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Monty Python Flying Circus 다음 대사가 떠올랐습니다.

여려분들을 귀찮게 하고 작업을 더 짜증나게 하고자 이 프로그램에 개입합니다.”

마치 벌집을 쑤셔놓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기로 결정한 같은 느낌입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누가 이해관계자들과 상의하여 지속가능한 오픈 정책(오픈 데이터, 오픈 사이언스)이 어떤 모습이어야 한다는 확인이 필요합니까?

이미 벌어진 일은 돌이킬 수 없습니다. 그러나 거듭 생각할수록, 이와 같은 정책적 의무가 각 학문영역별 문화, 학회와 같은 이해 관계자들의 역할, 연구 자체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이해가 명백히 부족한 가운데, 새로운 정책이 가져올 문제들에 대해 제대로 살펴보지 않고 만들어졌는지 매우 놀랍지 않을 수 없습니다.

출판 생태계의 모든 이해 관계자들(연구원, 연구비 지원기관, 대학 및 연구소들, 도서관, 학회) 공평하고 포용적인 오픈 리서치 및 오픈 액세스 출판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출판 생태계의 모든 이해 관계자들(연구원, 연구비 지원기관, 대학 및 연구소들, 도서관, 학회) 공평하고 포용적인 오픈 리서치 및 오픈 액세스 출판으로의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이것이 어떻게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이루어질 있는지는 명확히 정립된 바가 없습니다. 연방 연구비 지원기관들이 새로운(또는 기존의 방법 개선) 공개 접근 계획을 개발하도록 의무를 명시한 새로 발표된 정책은 칭찬할 만하지만비용을 어떻게 감당할 지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또한 출판 수익에 의존하는 학회들의 입장에 대한 고려가 없어서, 연구분야에 따라 APC 지불할 없는학계 집단이 존재할 있습니다. OSTP 메모에는 비용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습니다.

“OMB (미 백악관 관리예산처, Office of Management and Budget) 협의하여 연방 기관들은 연구자가 모든 연구 예산에 합리적인 논문 게재료와 논문제출, 큐레이션, 데이터 관리 특별 취급 지침과 관련된 비용 등을 허용가능한 비용에 포함할 있도록 허용해야 합니다.”

이는 연구비 지원기관들이 출판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연구비를 증액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까? 어디에도 연구비 지원액이 증가했다는 언급은 없습니다. 수학과 같은 일부 학계에서는 연구비 지원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으며, APC(논문게재료) 아닌 연구 자체를 지원하는 연구비가 사용됩니다. 또한 논문마다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 연구자들의 출판 의지에 미치는 부정적 효과에 대한 언급도 없습니다. 특히 연구를 통해 생성된 데이터를 파생 연구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었던 신임 연구원들은 새 정책이 실행되면 APC를 충당할 수 있는 연구비에 대한 접근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미국 수학회(AMS; American Mathematical Society) 이미 OA 모델에 대한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학회의 Green OA 정책은 동료평가단계를 거친 저자의 최종 원고에 적용됩니다. Gold 옵션은 AMS 회원들에게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AMS 회원이 아닌 경우에는 거의 이 옵션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새로운주력 저널인 Communications of the AMS 크리에이티브 커먼즈(Creative Commons) 재사용 라이선스 조건으로 Diamond OA에 해당하는 무료 출판 읽기가 가능합니다. AMS CHORUS 회원이며, 기존의 미 연방정부 연구비 지원기관 의무를 준수합니다.

이것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말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릅니다. 특히 수학자들의 경우, 이와 같이 연구비 지원이 뒤따르지 않는 정책적 의무가 연구자들에게과도한 부담을 있다는 점이 우려됩니다.

David Crotty: 그동안 동향을 주시해 온 출판사들은 일반적으로 논문에 대한 즉각적인 공개 접근 및 오픈 데이터에 대한 의무화가 파이프라인에 있으며, 그 시행 여부는 이미 결정되었고 다만 시기의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정책들이 발표되면 시행 일정이 정해지고, 계획 수립이 더욱 앞당겨질 있습니다.

이 정책들은 연구 출판업계의 입장에 대한 반영은 거의 없고, 주요 이해 관계자들과의 협의 수준이 Holdren 메모에 대해 진행된 협의들과 동일한 수준으로 이루어지지 못한 가운데 작성되었다는 점을 주목할 만합니다. 이제 우리가 위와 같은 방식으로 연구 출판 관련 정책을 수립하기로 결정한 미국 행정부를 두 번 연속으로 경험하고 있다는 사실은, 연구 출판업계(특히 업계의 지지 단체들) 미 연방 정부 간의 관계가 긴밀하지 못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OSTP가 미 의회에 보낸 재정 영향 보고서에는 올바르지 않은 정보로 인해 논리상의 상당한 비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당 보고서에는 보다 철저한 연구프로세스가 있었다면 확보했을 수 있는, 이용 가능한 데이터의 부족에 대한 언급이 수 차례 등장합니다 (예: 많은 예시 중 두 가지만 들면, EMBO 또는PLOS에서 논문 게재에 드는 비용에 대한 실제 출판사 데이터). 이 행정부의 정책 입안자들이 출판사들에게 더 광범위한 접근을 시도했다면, 필요한 정보를쉽게 얻을 수 있었고 신뢰성이 낮은 출처에 의존하지 않고도 더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OSTP는 “연구 결과 및 데이터에 대한 대중의 접근을장기적으로 관리”하는 데 드는 비용에 대한 논점을 뒷받침하기 위해 “연구”를 인용합니다. 이는 실제로 “연구”가 아니라 사설 의견의 형태입니다. 예를 들어, Unsub 및 COUNTER 5와 같은 혁신적인 라이브러리 도구들이 출시되기 이전 뉴스 기사를 사용하여 도서관이 무료 자료의 가용성으로 인해 출판사들에 대한 구독을 취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도구들이 구독 취소의 목적을 위해 도서관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SPARC에서 제공하는 구독 취소의 긴 목록은 이 도구들이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Nelson 메모는 야심찬 정책 의제를 요약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이 성공하려면 신중한 계획과 발생할 수 있는 2 효과 의도하지 않은 결과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또한 OSTP가 의회에 보낸 보고서에는 오픈 데이터 정책의 경제적 영향에 대한 분석이 없습니다. 오픈 데이터 요건은 연구 논문에 대한 공개 접근에 대한 정책보다 훨씬 규모의 작업(잠재적으로 긍정적 영향 가능성)입니다. 이러한 정책이 효과적으로 실행되기 위해서는 광범위한 인프라, 지속적인 유지관리 개선, 데이터 유형 관련 메타데이터에 대한 표준, 과학 학계내의 상당한 문화적 변화 등이 필요합니다. Nelson Memo 궁극적으로 기관들이 출판된논문과 관련된 데이터의 일부가 아니라 연방 연구비 지원을 통해 생성된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고 공개할 계획을 개발할 것을 촉구합니다. 생체 영상 연구실이나 천문학 연구 그룹은 매일 테라바이트의 데이터를 대량 생산할 있습니다. FAIR 원칙 충족하기 위해 이러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영구 저장하는 것은 과소 평가할 작업이 아닙니다. 동료인 Tim Vines OSTP 선호하는 5% 수치를 사용하여 이러한 새 정책의 요구 사항에 따라 여러 기관들 하나의 하위 기관에서 데이터를 사용할 있도록 하는 연간 1 3,500 달러가 소요될 것이라고 제시했습니다.이렇게 되면, 2021 연방 연구 예산 1,650 달러 대해 연간 82 5,000 달러까지 증가합니다

이 수치가 상당히 정확하다고 가정하더라도, 경제적 영향을 고려할 무시할 있는 수치가 아니며 논문에 대한 공개 접근 비용보다 훨씬 높습니다. 연방정부의 오픈 데이터 정책에 대한 Day One 프로젝트 제안서를 같이 작성한 저자 명으로서 오픈 데이터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확신할 뿐 아니라 이와 관련된 복잡성과 추가로 필요한 예산 단축된 일정 없이는 성공할 가능성이 낮다는 점 또한 확실히 보증할 있습니다.

Nelson 메모는 야심찬 정책 의제를 요약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이 성공하려면 신중한 계획과 발생할 수 있는 2 효과 의도하지 않은 결과에 대한 명확한이해가 필요합니다. 이전의 Holdren 메모와 마찬가지로 이와 같은 정책 문서들은 의도적으로 모호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문서들은 일련의 요구 사항들을 제시하고, 실제 세부 정보 구현은 연구비 지원기관에서 파악하도록 추진됩니다. 연구비 지원 기관들이 계획을 종합적으로 수립할 실제 연구 데이터를 가져올 있는 기회를 창출하고 최선의 진행 방법에 대한 이해가 수반되기를 바랍니다.

Tao Tao: 새로운 연방정부 정책 지침이 발표된 이후로 모두가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분명히 이러한 영향은 미국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정부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지 않을 없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 정부도 유사한 정책을 발표할 것인가?” 등의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생각에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많이 읽는 만큼 많이 출판하기도 하는 나라에서, OA 대한 정부의 접근 방식은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불과 전만 해도 중국의 OA 대한 태도는 여전히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베를린에서 열린 출판 회의에서 중국 위원회가 플랜 S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발표했는데, 이 발표가 EU 대담한 OA정책을 지지하는 주요 중국 연구비 지원기관으로부터의 공식 입장이었습니다. 그때도 중국 STM (과학, 기술 및 의학) 출판사들이 OA 지지자들은 도서관 운영자들이며 그들이 출판업계를 대표하지는 않는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당시에도 OA 저널을 약탈적 저널로 묘사하는 인기 게시물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난 동안 이러한 OA에 대한 태도가 조용히 바뀌었습니다. 비판의 목소리는 거의 사라졌고 현재 정부에서 주관하거나 후원하는 오픈 사이언스에 대해 논의하는 많은 웨비나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OA 대한 중국 정부의 태도가 이상 모호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전국적인 의무적 OA 정책이 실현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중국 출판사가 소유한 저널에 게재되는 중국 논문은 5% 미만에 불과합니다. 이번의 OSTP 정책 발표는 중국이 자체 STM 출판을 더욱 발전시켜야 하는 중요성이 시급함을 시사합니다

중국 논문저자들의 경우 OA 출판이 이전보다 더 받아들여지며 권장될 수는 있지만 저널의 출판 모델은 그 영향과 비교할 때 우려의 대상이 된 적이 없습니다. 이 미국의 의무 OA 정책으로 더 많은 출판사들이 OA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중국의 출판 예산이 필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한 가지 문제가 있는 데, 중국 출판사가 소유한 저널에 게재되는 중국 논문은 5% 미만에 불과합니다. 이번의 OSTP 정책 발표는 중국이 자체 STM 출판 생태계를 더욱 발전시켜야 하는 중요성이 시급함을 시사합니다. “조국에서의 논문 출판”이라는 말은 의문을 제기한다기 보다는 그대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이번의 새로운 정책이 중국 소유 저널들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더 강력한 계획으로 이어지더라도 특별히 놀라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Alison Muddit:  제가 처음 보인 반응은 드디어!!” 였습니다. 정책이 일부(인문학 학회 출판사, 분명한 예를 두 가지만 들면)에게 초래하는 어려움을 간과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셰프들이 이 논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다루어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새 정책은 OA 지지자뿐만 아니라 공평한 접근, 연구에 대한 신뢰, 과학적 진보를 위한 승리의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OA 지속가능하고 공평하며 포용적인 오픈 사이언스로 향하는 미래의 핵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새 정책은 OA 지지자뿐만 아니라 공평한 접근, 연구에 대한 신뢰, 과학적 진보를 위한 승리의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OA 지속가능하고 공평하며 포용적인 오픈 사이언스로 향하는 미래의 핵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점은 연구에 무료로 제약없이 접근할 있다는 것입니다. 연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북반구 선진국 (Global North)에서는 이러한 오픈 리서치가 여전히 중요합니다. 국내 국제적 과제의 수와 규모는 전례 없이 증가했으며, 이러한 문제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하려면 신뢰할 있는 연구에 대한 폭넓은 접근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공개 접근 대상에 데이터를 포함하게 되면 정책의 영향이 증가하고 연구 결과의 신뢰성과 견고성, 나아가 과학의 신뢰성에 대한 이해가 증진될 것입니다 (: “우리 주장에 대한 근거를 공유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를 진정으로 공정하게 만드는 관련된많은 어려움들을 고려할 새 정책이 혁신에 박차를 가할 있는 기폭제로 작용하기를 바랍니다.

공개 접근 대상에 데이터를 포함하게 되면 정책의 영향이 증가하고 연구 결과의 신뢰성과 견고성, 나아가 과학의 신뢰성에 대한 이해가 증진될 것입니다 (: “우리 주장에 대한 근거를 공유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난 20 동안 우리가 이룩한 발전에도 불구하고 OA 저소득 중간 소득 국가에서 여전히 중요합니다. 이 국가들은 현재 기후 위기, 환경 악화, 우크라이나 전쟁 북반구 선진국들 인해 발생한 문제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연구 문헌에 대한 공개적이고 즉각적인 접근에서시작됩니다.

주요 의문점: Green OA 접근법을 지지하는 이상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언급이 있었으면 합니다. 대신, OA 이루어지는 메커니즘이 개별 기관에 맡겨지고 있습니다. 예산 부족과 대형 상업 회사들의 고착된 영향력이 더 커질 위험 등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마음 속의 낙관론자가 나서서 새 정책이 분야에서 오래 기다려왔던 혁신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Ann Michael

Ann Michael

Ann Michael is Chief Transformation Officer at AIP Publishing, leading the Data & Analytics, Product Innovation, Strategic Alignment Office, and Product Development and Operations teams. She also serves as Board Chair of Delta Think, a consultancy focused on strategy and innovation in scholarly communications. Throughout her career she has gained broad exposure to society and commercial scholarly publishers, librarians and library consortia, funders, and researchers. As an ardent believer in data informed decision-making, Ann was instrumental in the 2017 launch of the Delta Think Open Access Data & Analytics Tool, which tracks and assesses the impact of open access uptake and policies on the scholarly communications ecosystem. Additionally, Ann has served as Chief Digital Officer at PLOS, charged with driving execution and operations as well as their overall digital and supporting data strategy.

Tim Vines

Tim Vines

Tim Vines is the Founder and Project Lead on DataSeer, an AI-based tool that helps authors, journals and other stakeholders with sharing research data. He's also a consultant with Origin Editorial, where he advises journals and publishers on peer review. Prior to that he founded Axios Review, an independent peer review company that helped authors find journals that wanted their paper. He was the Managing Editor for the journal Molecular Ecology for eight years, where he led their adoption of data sharing and numerous other initiatives. He has also published research papers on peer review, data sharing, and reproducibility (including one that was covered by Vanity Fair). He has a PhD in evolutionary ecology from the University of Edinburgh and now lives in Vancouver, Canada.

Robert Harington

Robert Harington

Robert Harington is Chief Publishing Officer at the American Mathematical Society (AMS). Robert has the overall responsibility for publishing at the AMS, including books, journals and electronic products.

David Crotty

David Crotty

David Crotty is a Senior Consultant at Clarke & Esposito, a boutique management consulting firm focused on strategic issues related to professional and academic publishing and information services. Previously, David was the Editorial Director, Journals Policy for Oxford University Press. He oversaw journal policy across OUP’s journals program, drove technological innovation, and served as an information officer. David acquired and managed a suite of research society-owned journals with OUP, and before that was the Executive Editor for Cold Spring Harbor Laboratory Press, where he created and edited new science books and journals, along with serving as a journal Editor-in-Chief. He has served on the Board of Directors for the STM Association, the Society for Scholarly Publishing and CHOR, Inc., as well as The AAP-PSP Executive Council. David received his PhD in Genetics from Columbia University and did developmental neuroscience research at Caltech before moving from the bench to publishing.

Alison Mudditt

Alison Mudditt

Alison Mudditt joined PLOS as CEO in 2017, having previously served as Director of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and Executive Vice President at SAGE Publications. Her 30 years in publishing also include leadership positions at Blackwell and Taylor & Francis. Alison also serves on the Board of Directors of SSP and the Center for Open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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